김지혜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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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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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남편 박준형 및 두 딸과 행복한 인증샷을 찍었다.
26일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오늘 생일이어용 42. 국제기준으로 41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 및 두 딸과 함께 자택에서 생일 파티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 관찰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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