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캡처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협박범이 유인영에게 딸 소희를 빌미로 정보를 요구했다.
25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에서는 임예은(유인영 분)이 딸 소희(권하연 분)를 찾았다.
임예은은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고, 그런 그녀 옆으로 의문의 차가 지나가며 핸드폰을 하나 던지고 갔다. 임예은은 핸드폰을 주웠고 '발신자 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임예은이 전화를 받지 않자 핸드폰으로는 '딸 안 보고 싶냐'라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에 임예은은 전화를 받고 어디론가 급히 달려갔다.
이후 편의점 의자에 앉아있는 소희를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협박범은 임예은에게 "이제 약속을 지킬 차례다. 팀원들이 뭘 하는지 보고만 하면 돼"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임예은은 곧바로 동관수 팀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커피포트가 켜지며 협박범이 주고 간 핸드폰에 '차 한잔하면서 생각해'라는 메시지가 도착해 임예은을 경악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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