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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대세 가수 장민호가 찐동생 영탁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훈훈한 트롯맨스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 우리 탁이 센스가 센스가 아주 공기청정기가 필요 없는 대기실 #스투키"이라면서 "얼씨구 절씨구 힘이납니다 #가요무대 #남자는말합니다 #영탁 #찐동생 #고마워 #땡큐"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민호는 '가요무대에 울려퍼지는 남자는 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형♡형동생 탁이'란 축하문구가 적혀있는 영탁의 선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0년 찐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트롯맨스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한다.
한편, 대세가수 장민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단독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후배가수 영탁과 함께 찐우정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민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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