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왕궁 야경 |
(익산=연합뉴스) 전북 익산시는 백제 왕궁에서 '토요 야간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백제 역사가 깃든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고품격 클래식과 국악 등이 선보인다.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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