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악 한마당

[익산소식] 백제왕궁서 매주 토요일 밤 고품격 '클래식·국악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익산 백제왕궁 야경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전북 익산시는 백제 왕궁에서 '토요 야간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백제 역사가 깃든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고품격 클래식과 국악 등이 선보인다.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