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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종합]'유랑마켓' 브라이언, 역대 최고급 물건…첫 판매 'DSLR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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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유랑마켓'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브라이언의 역대 최고급 물건이 공개됐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유랑마켓' 에서는 카메라를 시작으로 마켓에 브라이언의 물건이 판매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이 가장 먼저 공개한 물건은 커피머신이었다. 장윤정은 가장 먼저 붙였지만, 유세윤과 서장훈이 따라 붙으면서 가위바위보를 통해 다시 커피머신을 차지했다.

브라이언은 슬로우쿠커를 설명하기 위해 직접 스튜를 끓였고, 서장훈과 유세윤 장윤정이 맛있게 먹었다. 서장훈은 "내가 먹어본 치킨스튜중 가장 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안방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미국 가정식 느낌이 물씬 난다"며 "내 사이즈랑 맞는다"고 말했다. 시계가 돌아가는 고급 장식이 있었다. 이어 옷방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의 깔끔 성격 답게, 의류 매장에 온 듯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다.

브라이언은 스타일러를 내놨다. 브라이언은 옷을 스스로 다리고 냄새도 직접 제거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모자 가방을 내놨고, 서장훈이 픽했다. 이어 브랜드 백팩, 명품 선글라스 등이 매물로 나왔다.

이날 브라이언은 안마의자를 매물로 내놨다. 중고나라에 올렸지만, 중고거래에 실패한 적이 있다. 80-90만원이어도 팔리지 않아서 더 내려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유명 작가 사진 액자 (임채욱 옥정호)를 내놓고 싶다고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카메라 2개를 판매한다고 했다. 렌즈뚜껑이 없는 카메라여서 가격을 조정했다.

이날 가장 먼저 팔린 것은 카메라였다. 이어 시계 장식, 쿠션커버, 라탄 등이 팔렸다.

한편 브라이언이 연기수업을 받으러 미국을 갔다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면서 한국으로 돌아와 14일 동안 자가격리 했던 일화를 이야기 했다. 브라이언은 장을 볼 수 없어서 키트로 생활을 하고, 집에서 계속 자가 격리 했던 영상을 전송해 충실히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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