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런닝맨’ 송지효, 과거 ‘월요커플’ 개리 언급에 “에헴 갑자기 목이 메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옛 멤버 개리(본명 강희건)의 이야기가 오랜만에 언급됐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심은우, 김민규, 김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경은 “6년 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당시 개리와 팀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개리와 함께 월요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던 송지효는 “그때 우리 지방 다니면서 요리할 때다”라고 말을 하다가 갑자기 마른 기침을 쏟아냈다.

이어 송지효는 “갑자기 목이 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제는 슈퍼맨이 된 사나이”라는 센스있는 자막으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10년 동안 사랑받은 장수 예능프로그램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