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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당나귀 귀' 김소연vs한혜연 신경전 "일을 너무 세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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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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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소연 대표와 한혜연이 신경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한혜연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한혜연이 등장하자 이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공손하게 맞이했다.

한혜연이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이지만 동시에 본인의 회사를 갖고 있어 이사님이라고 부르는 상황이라고.

특히 이번에 한혜연 덕분에 4개월 만에 패션쇼 의뢰가 들어온 터라 김소연 대표가 공손할 수밖에 없었다.

김소연 대표와 한혜연은 최대표를 두고 티격태격하더니 본격적으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혜연은 김소연 대표에게 "디테일이 너무 세다. 일을 너무 세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이사님 디테일도 센데 뭘"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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