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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김소연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여러 기업의 상사와 부하직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웍스 이벤트 매출이 0원이었다는 김소연 대표는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슈스’로 유명한 한혜연과의 미팅에 행복해 했다. 김소연은 한혜연에 대해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스타일 회사를 갖고 계셔서 본인회사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L 전자 클라이어트와의 미팅에서 스타일링 시안, 드론 패션쇼 기획은 호응을 얻었고, 한혜연은 드론이 잘 안 되면 어떡하냐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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