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어게인TV] '전참시' 이찬원, 신곡 '참 좋은 사람' 최초공개…서은광 임현식X육성재 배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이찬원이 신곡 '참 좋은 사람'을 최초공개했다.

전날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첫 단독 예능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가 "우리 연습생까지 합치면 거의 10년 지냈지"라고 하자 서은광은 "원래 비투비가 밴드 준비했던 거"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밴드 준비하는데 씨엔블루 나오고 잘생긴 밴드 나와서 우리 엎어지고"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육성재는 "역대 아이돌들이 잘됐던거 다 했어 그렇게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끈기 있게 버티니까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거지.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됐다"라고 말했다.

육군훈련소 앞 서은광이 비투비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날 입대하는 임현식이 도착하고 서은광이 격한 포옹으로 반겼다. 니엘과 정일훈이 도착하고, 정일훈이 "잘 다녀오고"라며 서은광의 손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입대하는 육성재가 등장했다. 이후 서은광은 "나 아직도 안 믿겨. 진짜 어떡해. 건강만 해"라며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했다. 이어 서은광은 "원래는 다녀 왔으니까 놀리는 마음? 이런 마음이 클 줄 알았는데 저를 볼때도 애들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싶었다"라고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한 심정을 밝혔다.

이찬원과 2개월 차 매니저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찬원이 김신영의 '주라주라'를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이 노래 너무 좋아. 노래 들으면서 내려야겠다"라며 차에서 내려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찬원은 숍에 도착해서도 "나는 MBC 예능을 하고 있는게 너무 신기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영탁이 자신이 작곡한 이찬원의 노래 '참 좋은 사람'을 최초공개했다. 이어 영탁이 집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이야기에 이찬원이 충격받았다. 이에 매니저는 "찬원이가 영탁이 형집에 자주간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재와 매니저가 사온 햄버거를 먹던 이찬원은 "형 부럽다. 엄마, 아빠하고 같이 있어서"라며 가족을 그리워했다. 이에 김희재는 "우리 엄마아빠도 찬원이 너 보고싶어하신다. 우리 어릴때 스타킹에서 만났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연락을 거의 못하다가 12년 만에 재회해서 잊을수가 없다. 저희가 문을 딱 열고 들어갔는데 대기실에서 눈이 마주치고 바로 알아봤다"라며 김희재와 미스터트롯에서 재회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영웅이 형과 한 무대에서 한 곡을 같이 작업을 하면 그보다 영광스러울 수 없을거 같다"라며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임영웅을 뽑아 팬심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