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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참시' 서은광, 책 읽는다 어필→매니저 "책 보는거 한번도 못봤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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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매니저가 책을 읽는다는 서은광에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책 을 읽는다는 서은광에 매니저가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은광에 매니저는 "형 군대가기 전에 책이랑 담을 쌓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서은광은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중학교때 아홉수 인생?"라고 '아홉살 인생'을 잘못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서은광이 들고 다니는 책을 보여주며 "여러분 이거 설정 아니고 진짜로"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은광이 형이 책 보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다. 책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먼저 기르고 있는거 같다"고 폭로했다.

서은광은 "꽂힌 프로그램이 있다. 생각난 김에 이사님한테 연락을 해봐야겠다"라며 이사님에 연락해 '놀토 아세요? 놀토 출연 어떻게 안되나요?"라며 열정적으로 어필했다. 이어 서은광은 "대탈출이라는 프로아세요? 저 방탈출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사님이 "군대를 탈출했더니 또 노력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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