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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혼자산다' 박세리, 집 공개…기안84 "여태까지 나온 집 중 최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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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세리 집 /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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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 프로 골퍼이자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의 초호화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신입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부자 언니"라고 소리쳤고, 기안84는 "여태까지 나온 분들 중에 집이 제일 좋다"고 감탄했다.

박세리는 "부모님이 살던 정원이 있는 집이 있는데, 그 옆에 건물을 지어서 자매들과 위 아래층으로 살고 있다. 4층 전체를 제가 쓰고 3층에는 동생과 언니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와 인테리어를 모두 직접 했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오래 하면서 오픈돼 있고 층고가 높은 집을 원했다"고 말했다. 박세리의 집은 화이트, 블랙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와 야외 테라스, 바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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