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부부의 세계 스페셜' 한소희, "다경이는 사랑, 감정에 목매는 캐릭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부부의 세계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22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부부의 세계 스페셜' 1화에는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한소희는 "(다경이는) 부모의 부와 권력에 등 떠밀려서 살아왔던 캐릭터였던 거 같다. 다경이는 자기의 일이나 인생보다는 사랑, 감정에 목매는 캐릭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준은 "이태오라는 인물을 연기할 때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어야 했다. 가슴에 막 불이 있는데, 그냥 불속으로 뛰어드는 느낌으로 연기를 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별명이 불태오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의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 '부부의 세계 스페셜'은 22일부터 금, 토 이틀간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