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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 '충격 시작' 지선우에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제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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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희애가 드라마 첫 화가 방송됐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부부의 세계 스페셜' 1화에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드라마 시작을 언급했다. 김희애는 "뭐니 뭐니 해도 시작이 중요하지 않냐. 배신도 배신이었지만 지선우가 당하는 충격과 배신감, 그런 엔딩이 충격적이셨을 것 같고 예상치 못한 결말 때문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의 세계' 첫 화의 내용이 간략하게 담겼다. "친구들의 배신이 남편의 배신보다 더 컸던 것 같다. 그런 배신감, 혼란, 슬픔이 밀려와서.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제일 크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것 같다"고도 했다.

'부부의 세계'의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 '부부의 세계 스페셜'은 22일부터 금, 토 이틀간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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