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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절대 등교하면 안 된다"...감염 확산 막은 긴급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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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다. 절대 등교 하면 안 된다"

체대 입시 전문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학원 대표가 고3 수강생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학원 측의 신속한 조치로 학생 97명은 모두 등교하지 않고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고 3학생을 포함해 모두 129명의 학생이 체육대학 입시를 위해 수강 중인 전문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