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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내년 재보궐까지 '김종인 비대위'…5월 합당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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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참패 이후 혼란을 거듭해 온 통합당이 내년 4월까지를 임기로 한 '김종인 비상대책위 체제'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한국당도 조건 없이 이달 안에 통합당과 합당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은 오늘(22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김종인 박사를 우리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내년 재보궐 선거 때까지 모시기로 압도적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