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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구랑 '거리두기' 잘 될까…소셜미디어 '등교 후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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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가 문을 연 지 사흘째입니다. 몇몇 지역에선 코로나에 걸린 학생이 나와 불안한 등교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교 안에선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아이들 이야기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30명 이상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다, 친구와 간격이 너무 좁다, 이동할 때도 다닥다닥 붙어 이동하고 마스크를 안 써도 지적받지 않았다, 한 고3 학생이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