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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TV는 사랑을 싣고' 여에스더 "남편, 안면인식장애…예쁘다는 말 안 믿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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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에스더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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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여에스더가 외모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KBS 라디오 '건강 365'에 섭외해서 콤플렉스를 해결해 준 이원규 PD를 찾아 나섰다.

이날 여에스더는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언급하며 "5자매 중 외모 꼴찌다. 남편 홍혜걸 씨는 1등이라고 한다. 제 눈에 안경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한 가지 기분 나쁜 건 여성 얼굴을 구별 못 한다"며 "약간 안면인식장애가 있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 얼굴도 구별 못한다. 제 얼굴이 예쁘다고 하는 게 신빙성이 없고, 또 하나는 제가 시어머니를 닮아서 대충 예쁜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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