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 전 교사 55살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다음 해 10월까지 해당 여고 생활지도부실 등에서 제자 5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스쿨 미투'가 진행됐던 지난 2018년 3월 용화여고 졸업생들이 SNS를 통해 교사들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하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