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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영국 현지 매체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영입 역사를 되돌아봤다.
현역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바이에른 뮌헨,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 6관왕을 포함해 총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바이에른의 사령탑으로 매 시즌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다. 맨시티 부임 후 승점 100점 달성 등 숱한 업적을 쌓아 올렸다.
많은 선수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성공과 함께 했다. 하지만 그의 부름을 받아 성공을 이뤄낸 선수가 있는 반면 실패를 겪은 선수들도 적지 않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영입했던 선수들 중 최고와 최악으로 평가받는 10명의 선수를 각각 선정했다.
최고의 영입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였다. 도르트문트에서 빼어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었던 레반도프스키는 자유 계약을 통해 뮌헨에 입단했다.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분데스리가 연속 우승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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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헤라르드 피케였다. 2008년 여름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적료는 450만 파운드(약 68억)에 불과했다. 다니엘 알베스, 에데르손, 조슈아 키미히 등이 뒤를 이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는 즐라탄을 영입하기 위해 6,2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했다. 하지만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 끝에 1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회수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즐라탄이 당시에 빚었던 마찰은 현재로 이어지고 있다.
'기브미 스포츠'는 "즐라탄은 최고의 선수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45경기에 나서 21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의 전술에 맞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최악의 영입 2위와 3위 역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들이었다. 알렉산드르 흘렙과 디미트로 치그린스키가 주인공이다. 아스널 시절의 흘렙은 없었다. 36경기에 나서 1골에 그치며 숱한 비판을 받았다. 치그린스키 역시 1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이외에도 브라보, 놀리토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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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미스포츠 선정 과르디올라 감독의 최고&최악의 영입
- BEST
1.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뮌헨), 자유 계약
2. 피케(맨유→바르셀로나), 450만 파운드
3. 알베스(세비야→바르셀로나), 3,100만 파운드
4. 에데르손(벤피카→맨시티), 3,600만 파운드
5. 키미히(슈트트가르트→뮌헨), 760만 파운드
6. 마스체라노(리버풀→바르셀로나), 1,800만 파운드
7. 티아고(바르셀로나→뮌헨), 2,200만 파운드
8. 라포르트(빌바오→맨시티), 5,800만 파운드
9. 베르나르두(모나코→맨시티), 4,500만 파운드
10. 귄도간(도르트문트→맨시티), 2,400만 파운드
- WORST
1. 즐라탄(인터 밀란→바르셀로나), 6,200만 파운드
2. 흘렙(아스널→바르셀로나), 1,530만 파운드
3. 치그린스키(샤흐타르→바르셀로나), 2,250만 파운드
4. 브라보(바르셀로나→맨시티), 1,620만 파운드
5. 놀리토(셀타 비고→맨시티), 1,620만 파운드
6. 케이리손(팔메이라스→바르셀로나), 1,260만 파운드
7. 카세레스(비야 레알→바르셀로나), 1,480만 파운드
8. 스톤스(에버턴→맨시티), 5,000만 파운드
9. 키르호프(마인츠→뮌헨), 자유 계약
10. 다닐루(레알→맨시티), 2,650만 파운드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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