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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태원 확진자 14명 같은 바이러스…"해외 유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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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가 어제(21일) 보도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바이러스 분석 결과를 보건당국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에게서 미국, 유럽에서 주로 유행한 C형 바이러스가 나와 동일한 감염원으로부터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당국이 국내 코로나19 환자 142명에게 검출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