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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KLPGA] 새 '메이저 여왕' 박현경 "다음 목표는 평균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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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새 '메이저 여왕' 박현경 "다음 목표는 평균타수상"

[앵커]

여자골프 박현경 선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린 골프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메이저 여왕에 올랐는데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박현경 선수를 김종력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같이 KLPGA에 데뷔한 친구들의 우승 모습을 보며 속앓이를 했던 박현경은 꿈꾸던 1부 투어 우승이 현실이 되자 눈물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