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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 무덤' 늘어가는 중남미…부패·빈곤에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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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환자 숫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또 미국의 환자 증가세가 주춤한 사이에 중남미, 특히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의료체계가 열악하다 보니 상황이 갈수록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망자들이 집단 매장된 브라질의 한 공동묘지입니다.

무서운 속도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무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