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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3채 청약에 26만 명 몰렸다…"로또급" 줍줍 광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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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너무 뜨겁습니다. 서울숲 근처 아파트 미계약분, 단 세 가구 청약에 26만 명이 몰렸고, 흑석동 아파트 분양도 경쟁률이 100대 1에 육박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서울숲 인근 아파트 미계약분 3채 청약에 26만 5천 명이 몰렸습니다.

가장 작은 97제곱미터 한 채에만 21만 5천 명이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