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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정건주에 말실수 "생식 능력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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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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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정건주 앞에서 횡설수설했다.

21일 방송된 tvN '오 마이 베이비' 4회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가 최강으뜸(정건주)에게 말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리와 최강으뜸은 물류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했다. 최강으뜸은 "차장님 이것도 빼놓을까요? 걱정 마세요. 저 물류 창고에서 알바해서 이 정도는 익숙합니다"라며 듬직한 면모를 과시했고, 장하리는 "엄마 품에서 곱게 자란 줄 알았더니"라며 의아해했다.

최강으뜸은 "거기서 일하길 잘했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게다가 장하리는 최강으뜸을 지켜보다 "그래. 확실히 어릴수록 생식 능력이 좋겠지"라며 혼잣말했다.

최강으뜸은 "네?"라며 당황했고, 장하리는 "생체 능력. 체력이 좋을 거라고요. 어리니까 건강도 활동적일 거고. 성공 확률도 노을 거고"라며 횡설수설했다.

특히 장하리는 최강으뜸과 아이를 낳을 경우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떠올렸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야'라며 혀를 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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