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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유니버설뮤직코리아, 밴드 루아멜과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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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5인조 밴드 루아멜(LUAMEL)을 영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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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루아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루아멜은 신디사이저와 록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2018년 EP ‘라이브랩스’(LIVELAPSE)를 발표한 뒤 인디신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원지훈 유니버설뮤직코리아 A&R은 “루아멜의 음악이 지닌 감정적 에너지와 특유의 음악색에 이끌려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의 한국 지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에는 딘(DEAN), 쎄이(SAAY), 1415 등이 소속돼 있다. 산하 레이블인 온더레코드에는 택(TAEK), 림킴(LIM KIM) 등이 속해 있다.

루아멜은 오는 26일 첫 디지털 싱글 ‘호라이즌’(Horizon)을 발표하고 새 둥지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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