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선거 가능 연령이 만 18세로 확대되면서 새롭게 편입된 젊은 유권자에 초점을 맞췄다.
첫 발제에서는 김지원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언론을 통해 바라본 18세 선거권 논의와 전개'를 주제로 빅카인즈를 활용해 분석한 내용을 보여준다.
이어 이숙정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18∼24세 청년의 뉴스미디어 이용과 시민성'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2020 유권자가 뽑은 총선보도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언론사 부문에서는 서울신문, 경남도민일보, YTN, 베이비뉴스가 우수 보도상으로 뽑혔다. 유권자가 직접 추천하는 시민참여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YTN, 더팩트가 선정됐다.
만18세의 첫 투표 "내가 바라는 국회의원은…" (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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