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교 수업이 중단된 인천 66개 학교 고3 학생들의 등교 재개 여부가 내일 오후 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인천 5개 구 66개 학교 고3 학생들의 등교 재개 여부를 확진자가 방문한 체육 시설 등의 검사 결과를 종합해 내일 오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인한 고3 학생 2명의 감염이 확인됐는데 이 중 1명이 체대 입시 전문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함께 수업을 들은 90여 명의 역학조사를 위해 5개 구, 66개 학교의 고3 학생들이 등교 후 곧바로 귀가 조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인천 5개 구 66개 학교 고3 학생들의 등교 재개 여부를 확진자가 방문한 체육 시설 등의 검사 결과를 종합해 내일 오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인한 고3 학생 2명의 감염이 확인됐는데 이 중 1명이 체대 입시 전문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함께 수업을 들은 90여 명의 역학조사를 위해 5개 구, 66개 학교의 고3 학생들이 등교 후 곧바로 귀가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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