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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씨티칼리지평생교육원 음원 사용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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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씨티칼리지평생교육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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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13일 교육 전문 그룹 씨티칼리지 산하 씨티평생교육원과 음원 사용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와 씨티평생교육원은 반려견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반려견 전문가를 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씨티평생교육원 재학생들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영상제작을 돕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협약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원격 입시설명회를 위한 학교 홍보영상 제작에 음원 지원이다. 이후 유기묘를 위한 자선음악회도 함께 진행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과 매니저 타라가 주축이 되어 세워졌으며 음반을 비롯해 공연과 영상,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씨티평생교육원은 2년제 과정으로 긍정 강화 교육기반으로 동물 행동 상담과정, 펫 패션 디자인과정 등 반려 동물 계열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 속에서도 학생 취업에 성과를 내고 있다. 씨티평생교육원은 앞서 대명그룹이 준비한 반려견전문기업 소노펫앤컴퍼니에 정규직 취업을 성공시켰고, 서울 홍대와 가로수길에 있는 독피트니스 트레이닝센터에 유급 인턴 과정을 성사시켰다. 이순영 씨티평생교육원 전임교수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보호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교육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종합 실무중심 교육기관으로서 신진 전문가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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