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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80일 만의 등교, 첫날부터 곳곳서 '혼선'…우려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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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고3을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는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도 학교에 갑니다. 5월 하순이 돼서야 새 학년 교실에 처음 가보는 건데, 그래도 부모님들 마음은 불안하실 겁니다. 실제로 어제 확진 학생 2명이 나온 인천에서는 다시 등교가 연기됐고, 오늘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온라인으로 치르게 됐습니다.

등교 첫날 학교 표정,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