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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우여곡절 끝 고3 등교...다음 주가 더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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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간격 띄워놔…쉬는 시간엔 거리 두기 '무색'

화장실 등 동선 겹쳐…마스크 착용 관리도 문제

급식 떨어져서 먹지만 이동 상황은 통제 어려워

[앵커]
우여곡절 끝에 고3의 첫 등교가 이뤄졌지만, 현장에선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다음 주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중학교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하면 현장 통제가 더욱 어려워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고 또 미뤄진 끝에 첫 등교를 하는 고3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무리를 지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