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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발길 멈춘 이천 분향소…더딘 수사에 속 타는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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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38명이 숨진 지 오늘(20일)로 3주가 됐습니다. 아직 화재 원인과 책임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유족들은 더 속이 탄다고 말합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마에 희생된 38명의 영정이 마련된 경기 이천 합동분향소.

근조 화환만 빼곡할 뿐 찾는 이가 없어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