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동선 미확인 20대 확진에…안성 1시간 전 '등교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안성에선 등교를 한 시간 앞두고 교육 당국이 등교를 전면 보류했습니다. 어젯(19일)밤 안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동선이 확인되지 않아서입니다. 청주와 포항에서도 등교를 못 하는 학생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닫혀있는 교문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80일 만에 맞는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날이지만 학교는 썰렁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