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 등교 첫날인 20일 전원 귀가 조처가 내려진 인천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구의 66개교 학생들이 다음날로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원격으로 치른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교육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이번주엔 등교를 재개하지 않고 원격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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