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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등교 첫날 인천 고3 학생·가족 등 6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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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 2명·가족 3명 감염…인천 누적 확진자 140명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의 제자가 방문한 코인노래방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의 가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A(18·용현동)군의 어머니 B(45)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