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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등교 첫날 확인된 고3 확진자…또 학원 강사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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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교 첫날에 확인된 인천의 고3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어머니와 남동생까지 확진됐습니다. 이 학생들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들이 갔던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강사와 관련된 감염자는 지금까지 29명이 확인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고3 학생 2명이 오늘(20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