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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충북 고3 등교 첫날 9명 발열 등 증세…진단검사 실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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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이승민 기자 =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시작된 20일 충북에서 9명의 학생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충북도교육청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주 A고등학교가 등교 시간에 실시한 발열 체크에서 학생 3명의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119구급차 등으로 인근 병원과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진단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