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등교날 확진 고3 가족 2명도 감염…인천 누적 확진자 139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의 제자가 방문한 코인노래방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고3 학생의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거주자인 A(12)군과 그의 어머니(45)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학원강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태원 킹클럽에 다녀온 경기 군포 확진자와 접촉한 남동구 거주자 B(24)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