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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임신 중 날씨 보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김현우, 최혜림 앵커의 뉴스 보도 이후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날씨 예고를 진행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네이비 스커트를 입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차분한 진행과 더불어 임신 중인 이여진의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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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인스타 |
앞서 지난 7일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주 임산부 첫 운동"이라며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스 볼 때마다 점점 배가 불러와 임신하신 거 알았어요. 축하해요", "치마 불편할 것 같은데 편한 임부복 입고는 방송할 수 없나요", "만삭 돼서도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순산하시길 기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임신을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2월 15일 SBS 김현우 앵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뉴스 앵커와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이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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