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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폴킴, 네이버 NOW. '우리 만남이' 단독 호스트 발탁.."꿀보이스+달달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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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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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폴킴이 네이버 NOW. '우리 만남이'의 단독 호스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이버 NOW. '우리 만남이'는 폴킴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보이는 오디오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온에어 된다. 인생 속에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만남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평소 폴킴이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오디오쇼는 기존 오디오 스트리밍뿐 아니라 라이브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보쇼(보이는 오디오쇼)’로 제공되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고막남친’ 폴킴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물론 표정, 제스쳐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폴킴이 아닌 인간 김태형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폴킴은 직접 필름 카메라로 찍은 일상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한편, 직접 세심하게 선곡한 노래를 들려주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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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의 노래를 만났던 순간’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축가로 처음 들었다는 사연에 폴킴은 즉석에서 한 소절 라이브를 깔끔하게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청취자들을 위한 짧은 랜선 콘서트도 이어졌다. 폴킴은 라이브 곡으로 ‘New Day’를 준비했다며 “오늘이 첫 시작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날을 맞이하겠다는 기분으로 골랐다”고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자 청취자들은 “역시 댄스 신동이다”, “방구석 콘서트 너무 좋다”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첫 호스트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폴킴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만나서 반가웠다”며 “다음 주에는 조금 더 뻔뻔한 폴킴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킴이 진행하는 '우리 만남이'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mk3244@osen.co.kr

[사진] 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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