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진안군 상전면(면장 송준섭)은 주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데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면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현장) 신청을 받기 전 긴급 이장회의를 소집해 지원금 신청 방법 등을 홍보했으며 신청기간 집중되는 민원과 전화 질의 등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해 직원 모두가 개별 상담과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민원인이 방문해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은행창구로 재 안내 대신 ARS 연결이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을 돕고 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와 상담 창구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지원금 신청과 접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돕고 있다.
송준섭 상전면장은 “앞으로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없도록 미신청 세대에게는 전화 안내와 현장 출장을 실시할 계획이며 접수율 100%를 달성해 모든 면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gdy483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