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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유은혜 "인천 66개교 등교 중지는 선제적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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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천지역 66개 고등학교의 등교 중지는 인천 고3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교육청이 교육부와 협의해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교육청과 등교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천은 정확한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를 실시해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