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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슈인사이드] 등교개학 첫날, 고3 2명 감염...인천·경기 "일부 학교 등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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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김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등교개학이 오늘부터 시작됐지만 이태원 클럽과 병원발 확산 우려로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등교 첫날, 고3 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요.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66개 학교 학생들을 즉각 귀가조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형병원발 집단감염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에 이어서 추가 감염자 1명이 더 나왔습니다. 고3 등교 첫날, 집단감염 불씨 어떻게 차단할지 방역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