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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고3 석 달 만에 첫 등교..."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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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학교는 그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는데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자유로이 이동하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이후는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기자]
저는 3학년이 수업을 듣는 4층에 올라왔습니다.

수업 내내 학생들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린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