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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친구도 선생님도 "반갑다"…등교 후엔 거리두기 안내 분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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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전교생 60명 이하 학생들 일제히 등교

마주선 얼굴에 행복감 넘쳐…코로나 걱정에 마스크·발열체크 기본



(전국종합=연합뉴스) "학생들도 친구들 얼굴을 보니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에 기쁩니다.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처음 미뤄졌던 등교 개학이 20일 전국적 이뤄졌다.

고 3학생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이뤄진 이 날 오전 학교마다 반가운 기운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