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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팝업★]"그만 울어버렸지 뭐야"‥'만삭' 서효림, 한채아와 눈물의 베이비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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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


배우 서효림이 눈물의 베이비샤워를 인증했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ㅜㅜ"라고 적었다.

이어 "잊지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하얀색 원피스에 화환을 쓴 채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 가득 퍼진 아름다운 미소가 서효림의 행복함을 증명한다. 넉넉한 원피스핏에 살짝 드러난 D라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한채아는 서효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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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9살 연상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당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던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놀람과 함께 큰 축하를 전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열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오늘(20일) 김수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이 출가해 공허함을 느끼지만 출산을 앞둔 서효림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고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열애 인정 얼마 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서효림은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하게 출산까지 마쳐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길 서효림을 응원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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