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윤 당선인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고, 이야기가 나온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문제는 여당 내부에서 판단할 일이지, 청와대가 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참모 회의에서 윤 당선인 관련 언론 보도 동향은 보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어제 오전 노 실장 주재 현안점검회의에서 윤 당선인 문제가 논의됐고,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는 기류가 청와대 내에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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