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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80일 만에 드디어"...설렘과 긴장 속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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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반 만에 등교수업…차분하게 방역수칙 준수

발열 등 유증상 시 '일시적 관찰실 이동→보호자 연락'

면 마스크 2장·손 소독제 등 방역 세트 배부

[앵커]
오늘부터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다섯 차례 연기된 끝에 거의 석 달 만에 등교하게 되는 건데요, 학교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

학생들이 등교를 다 마쳤을 시간인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학생들이 아직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