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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어게인TV] '굿캐스팅' 최강희, 마이클리 놓쳐...정체는 정인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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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굿캐스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마이클리가 정인기였다.

19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8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마이클 리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찬미와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은 동관수(이종혁 분)와 함께 마이클리 휴대폰을 추적했다. 추적 결과 마이클리는 서국환이었다.

이때 서국환은 백찬미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당황하며 "백찬미 동향 좀 파악해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3년 전에 해치웠어야 했는데"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휴대폰을 껐고 백찬미는 이 탓에 추적을 실패했다. 이때 옥철(김용희 분)도 해킹을 하고 있었다. 옥철은 "하나를 잃었으면 둘을 뺏어와야 샘이 맞는 것"이라고 중얼거렸다.

백찬미는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이상엽 분)의 비공식 스케줄에 함께 하게 됐다.

하지만 백찬미는 면허 정지 때문에 비공식 일정에 가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백찬미는 임시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윤석호와 지방으로 향했다. 이때 백찬미는 누군가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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