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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어게인TV] '비디오 스타' 골든차일드 장준, 파격적 공약..."타투와 누드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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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비디오 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준이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19일 밤 8시 25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포미닛 출신 손지현, 러블리즈 미주, 펜타곤 홍석, 베리굿 조현, 비오브유 송유빈, 골든차일드 장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부터 남다른 끼를 보인 장준은 “비디오스타 출연이 결정된 후 스스로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외쳤다. 이어 장준은 "데뷔한지 3년 됐는데 빛을 발하지 못했다"며 "중간 중간 통발을 설치했는데 슬슬 입질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과 통화하고 나서 너무 행복했고 나 스스로 잘했다 싶었다"며 "'라디오스타' 기회도 있었는데, 미팅 갔다가 처절하게 당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한지 1년도 안 됐는데 너무 강한 질문들만 들어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장준이 잘 되면 등에 '비스' 타투를 새기겠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장준은 "그정도의 의욕이고 현재 백지 피부다"고 말했다. 그러자 펜타곤 홍석은 "타투 받고 제가 타투 인증하겠다"고 말했다. 미주 역시 "타투 받고 저는 머리에 '비스' 새기겠다"며 "아니면 머리를 밀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장준은 "누드집 찍을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장준은 “타투 인증으로 누드집도 찍겠다”며 파격공약을 내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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