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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굿캐스팅' 최강희, 의문의 사람에게 주사 맞고 쓰러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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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굿캐스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강희가 쓰러졌다.

19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8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미행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찬미와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은 동관수(이종혁 분)와 함께 마이클리 휴대폰을 추적했다. 추적 결과 마이클리는 서국환이었다.

이때 서국환은 백찬미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당황하며 "백찬미 동향 좀 파악해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3년 전에 해치웠어야 했는데"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휴대폰을 껐고 백찬미는 이 탓에 추적을 실패했다. 백찬미는 "마이클이 썼던 가명도 다 알아봐라"면서 "꽁꽁 숨긴 핵 아이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옥철(김용희 분)도 해킹을 하고 있었다. 옥철은 "하나를 잃었으면 둘을 뺏어와야 샘이 맞는 것"이라고 중얼거렸다.

백찬미는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이상엽 분)의 비공식 스케줄에 동행했다.

하지만 백찬미는 면허 정지 때문에 비공식 일정에 가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동관수에게 전화해 면허 위조를 부탁했다.

결국 백찬미는 임시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윤석호와 지방으로 향했다. 이때 백찬미는 누군가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백찬미는 이들을 확인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렸다. 이때 심화란(차수연 분)은 윤석호와 백찬미를 미행했고 백찬미는 이들을 제압 한 뒤 서국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윤석호와 백찬미는 윤석호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윤석호는 "3년 전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왜 기사도 없이 부산에 가셨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고 이에 백찬미는 "3년 전 오늘이면 민석(성혁 분)이 기일인데"라고 중얼 거렸다.

모든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윤석호가 운전을 잘못해 두 사람은 부산으로 갔다. 이때 비가 내려 윤석호는 우산을 사러갔고 백찬미는 자신을 미행하는 차를 발견했다.

이들에게 백찬미가 다가갔고 그쪽에서 백찬미에게 주사를 놓아 백찬미가 쓰러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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